12월 1일 ^^ 집사람과 병원에 찾았다..
강이 초음파를 처음으로 사진이 아닌 화면을 통해서 지켜봤다..
너무너무 신기했다.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빼꼼히 나온 손도 보였고
지금은 머리가 몸통보다 엄청 크지만 그 작은 몸과 얼굴을 봤다... ~
살짱.. 핑... 눈물이 나더라 ㅎㅎ....
너무너무 신기했고 조금씩 조금씩 더더더더더.. 실감이 나는것 같다..
내 인생의 0순위를 만들어준 강아 ~~~ 사랑한데이 ~~~
그리고 집사람은 피검사랑 소변검사를 했다.. 결과는 12월 24일날 오면 알려준단다..
그때 오면 3차원 스캔으로 더 자세히 볼수 있다고 했다 ... 기대가 크다..
지금은 1.5cm 로.. 작지만 그때가면 5cm 정도 된다고 들은것 같다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로 강이의 3D 사진을 볼수 있겠당 음하 ~
ps. ㅡㅡ; 잘 보이는 부분 많이 나오두만.. 초음파 사진은 잘 안보이는걸 출력해 줬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