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 이번주 일요일엔 원래는 베이비페어하는곳인 강남을 가려괘했는데.. 사람도 너무많고 공기도 좋지 않다고해서
엄마는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단다~
대신 아빠와함께 공기좋은 팔달산이나 행궁을 가볼까~
하고있는데..
엄마가 과연 갈지가 의문이야~
강이에게 좋은걸 보여주고 해야해서 가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그치?
아니면 일요일 말고 내일 가볼까? ^^
내일은 토요일이란다~ 엄마도 5일근무라 토요일에 쉬었으면 좋겠지만~~ 그거는 않되니까 우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도록 하자꾸나~
그나저나 우리 강이의 움직임을 언제나 되어야 강하게 느낄 수 있을까~
그저 기다리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