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최고의선물 '건강'이 스토리...

 

22주5일 -수목원산책-
글쓴이 : 강이엄마 날짜 : 11-03-13 21:10 조회 : 455
강아 오늘은 일요일치고는 아침일찍 일어나 집도 정리하고
소민고모와 아빠와 함께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에 다녀왔단다~

아침을 먹을때까지는 쌀쌀하던 날씨가 수목원을 반쯤 돌때쯤엔 해님이 나오기 시작해서 따스한 날씨에 엄마는 무척 기분이 좋았어~
우리강이가 자고있었는지 엄마뱃속에서 너의 움직임을 느낄수없었지만 우리강이 자고 있었어도 알수있었지?
엄마가 무척이나 즐거웠다는걸~

조금 무리한듯하게 걷기는 했지만 오랜만의 수목원 나들이라그런지
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강이도 엄마의 행복함을 느꼈니?

앞으로 따스한 날들이 많아 지면서 우리 강이에게 보여주고픈 풍경들이 더 많이 생길거 같단다~

아빠랑 엄마는 강이에게 이 세상 이쁘고 아름다운 모든것을 다 보여주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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