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야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가고있단다..
하루하루를 아빠와함께 우리강이가 태어날 날을 기다리면서 살아갈수있다는것이 엄마에겐 감사하기만 하단다..
엄마는 아빠와 만나서 앞으로 태어날 우리강이까지.. 앞으로도 이렇게 항상 함께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단다...
강이가 하루하루 별다를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일인지 느낄때쯤엔 우리강이가 엄마만큼 나이가 들어있을때이겟지..?
강아 .. 매사에 감사하고 작은것에도 소중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기를 아빠와 엄마는 바란단다..
오늘도 엄마에게는 감사한 일이 아주아주많아 아빠랑 고모가 엄마가 쓸 모니터받침대도 손수만들어주시고.. 엄마는 참 복이 많은사람인가봐~
그러니 우리강이도 복이 많을꺼야~
언제나 사랑한단다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