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 오늘은 아빠랑 고모랑 피나클랜드라는곳을 다녀왔어 ^^
너무너무 즐겁고 신나는 나들이 였단다..
날씨도 좋고 구경거리도 너무 좋았구... 나중에 우리 강이가 태어나면
아빠랑 이쁘게 옷을 맞춰입혀서 꼭 데려가고픈곳이었어
강아.. 엄마의 마음이 편치를 못해서 신이났다 걱정을햇다 또 괜찮았다..
우리 강이가 힘들지 모르겠지만... 엄마도 우리 강이를 위해서 더 많이 힘내고 괜찮으려고 노력할테니까 우리강이 건강히 태어나야한단다...
그리고 태어나면 우리강이 아빠한테 많이많이 잘하고 또 이쁜짓도 많이하고 아빠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줘야해..
아빠는 강이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계시니까 ^^
강아 아빠랑 엄마는 우리 강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